[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운빨로맨스'에 출연하는 이수혁의 상큼한 스틸컷이 공개됐다.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가 지금까지 이수혁에게서 보지 못했던 밝고 순수한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수혁은 그동안 훤칠한 키에 매력적인 저음 목소리 때문인지 밝고 유쾌한 역할보다는 진지하고 차가운 역할을 주로 해왔다. 하지만 '운빨 로맨스'에서 이수혁은 개구진 모습을 보이는 연기 변신을 했다.
극중 이수혁은 '개리 초이 역'으로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다. 캐나다로 이민 후 15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와 심보늬(황정음 분)와 흥미로운 관계를 맺으며 시청자를 '심쿵'하게 할 예정이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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