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협의회'는 산학연 민간 전문가(20여명)와 관계부처 차관급(10여명)으로 구성되며, 미래부가 부처합동으로 수립 중인 ‘지능정보사회 중장기 종합대책’을 검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맥킨지가 제 4차 산업혁명 관련 글로벌 동향과 전망을 중심으로 ‘제4차 산업혁명과 해외동향’을 발표하고,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지능정보기술이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지능정보기술의 주요특징 및 사회?경제 변화상’을 발표한 후 바람직한 국가적 대응방안에 대하여 논의한다.
미래부는 향후 추진협의회를 비롯해 공개세미나를 수차례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종합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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