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동대문구 도심 속 물레방아 힘차게 돌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동대문구 수경시설 일제히 가동…5~9월 총 9개소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이달들어 공원 및 가로녹지 내 분수, 계류 등 수경시설 가동을 일제히 시작했다.

동대문구 수경시설은 군자교 녹지대 물레방아를 포함 총 9개소로 접근이 용이하고 조형미도 뛰어나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동대문구는 지난 4월 18일부터 30일까지 청소 및 정비, 시험가동을 거쳐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5개월간 수경시설을 가동한다.
동대문구 군자교 녹지대 물레방아

동대문구 군자교 녹지대 물레방아

AD
원본보기 아이콘

▲군자교 녹지대(물레방아) ▲용두공원(바닥분수, 계류) ▲우산각 어린이공원(바닥분수) ▲장평공원(벽천) ▲이문동 친수공간(바닥분수) ▲장안공원(바닥분수, 계류) ▲휘경동 친수공간(계류) ▲새샘공원(바닥분수, 계류) ▲활터공원(계류)의 수경시설이 운영 중이다.

가동시간은 야간 및 전력 피크 시간대(오후 2~5시)를 피해 하루 4회(낮 12시, 오후 1시, 5시, 6시) 각 30분씩 가동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주요 행사 및 일기상황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용자들의 신체와 직접 접촉하는 수경시설의 특성상 청결 유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동대문구 수경시설은 메마른 도심에 촉촉한 활기를 불어 넣는 우리 구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