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22일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오지호와 양동근도 '슈퍼맨'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인교진 오지호 양동근이 합류를 했다"며 "이들은 공동 육아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동근은 2013년 1월 일반인과 결혼해 그 해 3월 득남했다. 이후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10월 득녀했다. 오지호는 지난해 12월30일 득녀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의 촬영분 방송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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