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미국 팝의 전설 프린스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그가 사망한 당시 상황도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프린스는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외곽 카버 카운티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프린스는 앞서 지난 15일 비행 후 통증을 호소하며 일리노이주 콰드 시티 국제 공항 착륙 직후 구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다. 당시 고인이 독감 증세로 고생하고 있다는 측근의 언급이 있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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