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김치타운(김치박물관)은 어린이들이 토요일에 부모와 함께 음식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김치박물관과 함께하는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매회 교육 후에는 제기차기, 투호놀이, 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박물관 내 소극장(다목적홀)에서는 ‘토요가족영화’도 상영한다.
참가 신청은 행사 개최 2주전부터 광주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 소통·참여-온라인예약신청-통합예약신청에서 부모를 동반한 어린이 20팀(40여 명)을 선착순 마감한다. 부모를 동반한 어린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체험비는 5000원(어린이 1인)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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