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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다문화자녀에 장학금 최대 300만원 지원

최종수정 2016.04.19 11:15 기사입력 2016.04.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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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등학교 다니는 다문화자녀는 학교 신청, 대학생 다문화자녀 및 결혼이민자는 개인 신청…마감은 27일 오후 6시

지난해 5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다문화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다문화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문제원 수습기자] 서울시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과 협력해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는 다문화자녀와 결혼이민자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의 '다문화가족 장학금 지원사업'은 2014년 서울시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체결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공동협력 업무협약'에 따른 공동협력사업의 일환이다.

선발 전형은 '서울시 추천전형'과 '우리은행 추천전형' 두 가지다.

그 중 서울시 전형으로 선발될 장학생은 총 235명으로 다문화자녀와 결혼이민자로 나눠 선발한다.

다문화자녀는 초등학생 117명, 중학생 60명, 고등학생 36명, 대학생 13명 등 총 226명이고 결혼이민자는 대학·전문대 3명, 사이버대학교 3명, 방송통신대학교 3명 등 총 9명 이내다.
장학금은 각 대상별로 차등 지원한다. 다문화자녀 대상 장학금은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대학생 300만원이다.

결혼이민자 장학금은 대학·전문대 재학생 150만원, 사이버대 재학생 75만원, 방송통신대 재학생 35만원이다.

장학금은 입학금과 등록금 등 학비로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필요시 교재비나 급식비, 교복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초·중·고등학교(대안학교 포함) 재학 다문화자녀는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추천의뢰를 받은 학교의 학교장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반면 대학생 다문화자녀 및 결혼이민자는 지도교수나 학과장 등의 추천을 받아 개인 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www.woorifoundation.or.kr)에서 온라인 지원을 한 후 구비서류를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 마감은 27일 오후 6시다.

장학금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위 홈페이지에서 안내문을 확인하거나 우리다문화장학재단(2002-3522~3) 또는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2133-5073)에 문의하면 된다.


문제원 수습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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