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차지원(이진욱 분)과 김스완(문채원 분)의 달달한 로맨스가 펼쳐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문채원이 욕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2015년 1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문채원은 영화 '오늘의 연애'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에 문채원은 "평소에 욕을 안 하는 사람은 없지 않냐"며 "많이 하냐, 적게 하냐, 거의 안 하느냐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욕 연습을 했냐"는 질문에 문채원은 "입이 기억해서"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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