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K-water와 ‘물 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해수담수화와 지하수 댐 등을 통한 대체수원 개발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해수담수화 등 수원 다변화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능력 강화 ▲ICT기반의 건강한 물 공급을 위한 스마트 워터 그리드 구축 ▲금강 및 도내 주요하천 물 환경 보전을 위한 기술지원 및 협력 ▲신재생에너지 사업지원 등 물 산업 육성과 인력·정보교류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또 선제적 물 위기 대응을 위한 예·경보 체계를 강화하고 재해통합관리와 물 통합관리로 수자원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는 한편 장래 물 수요 증가에 대비한 물 공급 인프라 조성과 노후상수도 시설개량을 통한 누수율 저감 실현에도 상호협력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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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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