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존영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박근혜 정권의 굉장히 중요한 아젠다인 각종 개혁정책에 제가 앞장선 것을 다 알고있지 않느냐"면서 "공무원연금과 올바른 교과서 만들기, 노동개혁 등 박근혜 정부에서 추진한 4대 개혁에 대해 당에서 충실하게 뒷받침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은 한몸"이라며 "박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임기 5년동안 당이 앞장서 일을 추진했고, 그런 노력은 정권이 끝날 때까지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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