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모든 문제는 당대표인 제가 책임지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다만, 그는 "지난 (19대 총)선거에서 새누리당의 경선지역은 40개에 불과했지만 이번 총선 공천에서 141곳이 경선지역인 만큼 87.1%가 경선으로 결정했다"면서 "경선도 결과에 승복하고 조용하게 넘어갈 것을 보면 성공적인 공천이라고 자평한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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