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24일 개봉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흥행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지난 23일 24시부터 전국 극장에서 상영해 1만843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두 영화 모두 극장가의 전통적인 비수기인 3월과 11월에 개봉하고 보통 영화들보다 긴 상영시간인 것을 감안하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흥행이 예사롭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 24일 오전 예매점유율도 80%를 넘어서 비수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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