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는 변양호 전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 신재하 전 모건스탠리 한국지사 기업금융 대표 등과 국내 첫 토종 PEF인 보고펀드를 출범시켰다. 박병무 전 김앤장 변호사의 합류로 4인 대표 체제가 된 보고펀드는 2006년 동양생명, 2007년 아이리버, 2009년 비씨카드, 2011년 한국버거킹(BKR)을 인수하며 한국 대표 PEF로 성장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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