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가수 황치열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무대에서 눈물을 보인 사연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황치열은 인순이의 '아버지'를 선곡하고 리허설을 했다.
본 무대에서 그는 객석에 앉아 있는 아버지에게 "아버지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황치열은 중국판 나가수에서 세 번째 1위를 차지해 외국인 최초 가왕에 도전하고 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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