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황치열이 중국판 나가수에서 세 번째 1등을 차지했다.
18일(현지시간) 중국 후난위성TV에서 방송된 '나는 가수다 시즌4'에서 황치열은 10번째 경연 무대에서 1등에 등극했다.
여기에 황치열 특유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관객들은 일제히 기립해 박수와 함성을 쏟아냈다.
황치열은 현재 중국판 ‘나는 가수다’ 출연자 중 최다 1위의 성적으로, 중화권 톱스타 코코리 나란히 3회 1위를 차지하며 동률을 이루고 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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