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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여수시지부, 민중연합당 김상일 후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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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호]

민주노총 여수시지부가 민중연합당 여수을 김상일 후보를 4·13 총선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노총 여수시지부가 민중연합당 여수을 김상일 후보를 4·13 총선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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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여수시지부가 민중연합당 여수을 김상일 후보를 4·13 총선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노총 여수시지부는 17일 여수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단위 대표자회의를 통해 김상일 후보를 지지후보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37개단위 사업장으로 구성된 민주노총 여수시지부는 이날 “단위 대표자회의 결정과 결의에 따라 3만 조합원의 모든 힘을 동원해 김상일 후보를 지지, 지원할 것이다”며 “여수산단을 삶의 터전으로 하는 조합원과 가족들의 계급투표 실현으로 노동자 도시 여수에서 노동자 국회의원을 반드시 만들어 낼 것이다”고 말했다.

민노총 여수시지부는 “여수시민의 표로 당선되고서도 여수시민과 노동자들의 절실한 요구를 외면하는 지역의 국회의원은 더 이상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김상일 후보는 여수시의원으로서 항상 노동자들의 곁을 지켜왔고 대림참사가 일어났을 때는 대림참사대책위 대표로 진상규명 활동과 노동자 입법을 위해 동분서주 해왔다”며 “노동자들의 생존과 안전, 고용과 일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일관된 소신을 가지고 활동해 왔다”며 지지 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김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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