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내방의 품격’ 김윤희 “2년 마다 전세 재계약 힘들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내방의 품격' 개그우먼 김윤희. 사진 = tvN ‘내 방의 품격’ 방송화면 캡처

'내방의 품격' 개그우먼 김윤희. 사진 = tvN ‘내 방의 품격’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윤희가 이태원에 지은 집을 공개하며 집을 짓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tvN ‘내 방의 품격’은 ‘서울 한복판에 전세값으로 내 집 짓기’라는 주제로 김윤희의 집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김윤희의 집은 이태원에 위치한 한 층이 9평 남짓한 4층짜리 초소형 주택이다. 1층은 응접실, 2층은 아들의 공간, 3층은 거실과 주방, 4층은 김윤희의 공간이다.

김윤희는 “전세 재계약을 2년마다 옮겨 다니는 게 힘들어서 내 집을 마련했다”며 “이태원 경리단길에 4층짜리 협소 주택을 지었다. 대지 16평에 한 칸에 9평씩 4층 높이로 지었다”며 집을 짓게 된 이유를 털어놓았다.

출연자들이 총 비용에 대해 묻자 김윤희는 “대지 평당 구입비 2000만 원이었다. 16평이니까 3억 들었고, 건축과 인테리어가 2억5000만원 들었다. 총 5억5000만원에 장만했다”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태원 땅값은 30평만 돼도 6억~8억 이었던 것.
한편 tvN ‘내 방의 품격’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20분에 방송된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