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는 지난 8일 보유중인 웹젠 지분 19.24% 전량을 중국 '펀게임'에 2039억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실제 매각은 올해 7월 단행될 예정으로 일회성 처분이익은 유동적이다.
성 연구원은 이어 "NHN엔터의 가치는 모바일게임 부문의 크고 작은 히트작의 꾸준한 출현을 통한 지속 성장 여부"라며 "페이코 성공 여부도 이에 해당된다"고 덧붙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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