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민 깨끗한나라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중장기 매출 1조 달성을 목표로 전 직원이 합심하여 품질만족, 고객만족을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자"고 강조했다.
깨끗한나라는 미래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투자확대와 R&D 강화, 해외 신시장 개척을 최우선 전략 과제로 정하고 이를 통한 생산능력 확대와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 신규 사업 개척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이뤄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최근 깨끗한나라는 생산설비 증설로 생산성을 증대하고 품질을 향상시켜 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제품 시장에 원활히 대응하고 있으며, 해외 생활용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생활용품 수출은 전년대비 30% 증가했고 두 자녀 정책 실시로 성장하는 중국 기저귀 시장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하고 있어 올해에도 수출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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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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