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황석영 작가와 손석희 앵커가 만났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황석영 작가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황석영은 “사실은 IMF 직후에 쓴 에세이다. 아마 어려운 시절에는 음식 얘기가 성행하는 것 같다. 내가 알기로는 일본도 어려움을 겪은 뒤 음식 얘기가 성행한 바 있다”며 “편승이라는 말에 특별히 억울할 건 없다”고 말했다.
한편 황석영 작가는 최근 산문집 ‘황석영의 밥도둑’과 단편소설 ‘만각스님’을 발표했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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