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펜싱 선수 오은석과 리듬체조 선수 김윤희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29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오은석과 김윤희는 1년 4개월의 열애 끝에 오는 5월14일 오후 2시 서울 신라스테이호텔 역삼 '마리드블랑'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또 김윤희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김포초등학교 시절부터 세종대 4학년 때까지 전국체전 등 국내대회에서 1-2위를 놓치지 않았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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