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최고의 딜러로 '서초 딜러십' 선정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9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와 임직원 및 딜러사 관계자 3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메르세데스-벤츠 딜러 어워드' 행사를 가졌다.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9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와 임직원 및 딜러사 관계자 3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메르세데스-벤츠 딜러 어워드'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2015 메르세데스-벤츠 딜러 어워드는 지난 1년 동안 판매 및 서비스에 대한 성과를 분석해 각 영역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개인 및 딜러사를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6개의 딜러십 부문과 '최우수 영업사원' '최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 등 14개 분야의 개인 및 팀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는 '최우수 스타클래스 인증 중고차 영업사원' 상이 추가되면서 한층 커져가는 인증 중고차 비즈니스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심볼인 세꼭지별과 같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딜러, 그리고 고객이라는 3개의 균형이 이루어져야만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다"면서 "딜러사와의 팀워크를 견고히 하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재 전국 총 38개의 전시장, 40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그리고 8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갖추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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