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전지현이 득남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남편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는 전지현이 출연했다.
이어 "영화에서 거의 민낯으로 나오는데 난 평소에도 화장을 잘 하지 않는 편이다. 남편이 하는 말이 '이제는 좀 화장을 해야 하지 않겠니?'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10일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며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전지현을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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