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전지현이 엄마가 됐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전지현이 10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전지현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달라"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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