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수험생의 수능 사고력 향상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집도, 족집게 과외도 아니다. 바로 교과서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이 이야기를 온라인 사교육 브랜드 '메가스터디'가 2016년 온에어 한 '바른공부 캠페인'을 통해 전하고 있다.
메가스터디교육의 고등부 사이트 메가스터디가 지난달 1일부터 교과서를 통해 자기주도 학습을 해 수능 사고력을 키우자는 주제로 '바른공부 프로젝트 TV-CF'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과서가 기본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이다.
자고 일어나면 바뀌는 대한민국 입시제도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은 철봉에 거꾸로 매달린 여학생의 모습과 공부를 하더라도 수 많은 참고서가 아닌 교과서 한 권으로 스스로 공부하고 깨우치는 모습을 통해 메가스터디가 갖고 있는 철학과 대한민국 수험생들에게 진심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메가스터디의 바른공부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부터 진행 중이며 사이트 내 별도 페이지를 개설해 바른공부란 무엇인지, 바른공부는 어떻게 실천하는 것인지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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