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문천식이 전현무를 대신해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의 일일 DJ로 나서 화제다.
이러 가운데 그의 전성기 시절 수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문천식은 " ‘노브레인 서바이벌’로 잘 나갈 때 4~5개의 프로그램을 했고 밤무대까지 했다. 한 달에 3000만원씩 벌었다"며 "당시에는 정신 못 차리고 영원할 줄 알았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인기가 떨어지니까 술없이 잠이 안 왔다“며 “어떻게 하면 예전처럼 잘 될 수 있을까 고민하던 것들이 술을 마시면 멍청해지니까 좀 나아지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