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캘리스코가 31일까지 메뉴개발 담당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캘리스코는 자본금 10억원, 매출액 500억, 사원수 920명 규모의 외식전문 프랜차이즈기업이다. 높은 매출 신장과 함께 지속적인 흑자경영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갖췄으며 일본 신주쿠 돈카츠 전문점인 ‘사보텐’ 브랜드를 주축으로 현재 전국 7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캘리스코는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에 걸맞는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메뉴개발 경력자를 선발·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외식업계에서 3년 이상의 메뉴개발 경력을 쌓은 대학(4년제) 학사 이상 소지자라면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영어 가능자의 경우 우대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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