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 뉴스 코너에 새롭게 합류한 패널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첫 녹화부터 완벽한 호흡을 뽐냈다.
'썰전' 스튜디오 삼각테이블에 마주앉은 김구라 전원책 유시민 세 사람은 첫 녹화가 시작되자마자 쉴 틈 없는 대화를 이어나가며 숨겨왔던 예능감을 방출했다.
특히 전원책 변호사는 그간 숨겨온 예능감을 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유시민 작가 역시 '즉석 상황극'을 선보이며 '썰전'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여줘 스튜디오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두 패널들의 설전이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자 MC 김구라는 "다음 주에도 녹화가 있으니, 이만 마무리 짓고 다른 주제로 넘어가자"며 중재에 나서는 상황까지 벌어질 정도였다는 후문.
한편 유시민 전원책 두 패널이 출연한 '썰전'은 14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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