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은 이날 오전 8시 부총재보급 주재로 금융외환시장 점검회의를 열어 국제 금융시장 동향과 한국 금융시장 영향 등을 다각도로 점검할 예정이다.
한은 관계자는 "중국 증시 급락에 따른 유럽, 미국 시장 등 글로벌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라며 " 금융시장 불안이 지속될 경우 적절한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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