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UFC 파울러, 접전 끝에 콘딧 제압하고 타이틀 방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로비 라울러와 카를로스 콘딧 / 사진= UFC 트위터 캡처

로비 라울러와 카를로스 콘딧 / 사진= UFC 트위터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UFC 웰터급 챔피언 로비 파울러(33·미국)가 접전 끝에 카를로스 콘딧(31·미국)을 판정승으로 이기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라울러는 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MGM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195 웰터급(70kg 이하) 타이틀전에서 콘딧을 2-1 판정승으로 이겼다.
작년 7월에 로리 맥도날드(미국)를 상대로 1차 방어에 성공했던 라울러는 이번 2차 방어에도 성공하면서 장기집권의 토대를 마련했다.

콘딧의 펀치에 맞아 쓰러지기도 했던 파울러는 2라운드부터 자신의 장기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 콘딧을 제압할 수 있었다. 3라운드와 4라운드에도 치열한 공방전을 했고 5라운드에도 펀치와 킥을 서로를 향해 날리던 두 선수의 경기는 결국 라울러가 부심 세 명 중 두 명으로부터 승리 선언을 받았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의대 교수들 집단사직 예고…교육부 "실습 수련 차질 생길 것"(종합) [청춘보고서]기술 뚫고 나오는 인간미에 반했다…K팝 세계관 확장시킨 '플레이브' "삼성전자 美 보조금 60억달러 이상…테일러 외 추가 투자 확대"(종합)

    #국내이슈

  • 대선 압승한 ‘21세기 차르’ 푸틴…'강한 러시아' 통했다 희귀병 투병 셀린 디옹 "꼭 무대로 돌아갈 것" 여성징병제 반발 없는 북유럽…징집대상 중 소수만 선발[뉴스in전쟁사]

    #해외이슈

  • 서울 대표 봄꽃 축제…3월29일~4월2일 여의도 봄꽃 축제 독일축구팀 분홍색 유니폼 논란…"하이힐도 팔지 그래?" 스페이스X, 달·화성 탐사 우주선 세 번째 시험비행 또 실패

    #포토PICK

  •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2024년식 출시 [타볼레오]조수석·뒷좌석도 모두 만족…또 진화한 아빠들의 드림카 현대모비스 "전비·디자인·편의성 개선"… 새 전면 통합모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치솟는 과일값 '애플레이션' [뉴스속 용어]정부와 의료계 'ILO 강제노동 금지 협약' 공방 [뉴스속 용어]총선 앞둔 인도, '시민권 개정법' 논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