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스티페 미오치치(33·미국)가 안드레이 알로브스키(36·벨라루스)를 꺾고 차기 헤비급 챔피언 도전이 유력해졌다.
미오치치는 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MGM그랜드가든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195 헤비급 매치에서 알로브스키를 1라운드 54초 만에 TKO 승리를 거뒀다.
최근 4연승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던 알로브스키는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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