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을 직접 찾아 성금을 전달한 이승철 부회장은 "연말일수록 더욱 외로운 노인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영등포 지역 독거노인들의 난방비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는 전경련회관 정원음악회에 저소득층 등 문화 소외계층을 초청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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