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디자이너 양태오가 배우 전지현의 집을 디자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양태오, 기은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 양태오는 "전지현 씨가 인테리어에 요구 사항이 많지 않았냐"는 질문에 "정말 털털하시고 되게 좋은 분이다"라고 전했다.
양태오는 "파티가 가능한 큰 식탁, 편안한 침대, 넓은 드레스룸이 전지현 씨가 요구한 전부였다. 그 정도였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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