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소식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벤처 창업 활성화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 서울시데이터센터(SDC)에 구축된 네트워크 및 컴퓨팅 장비의 신뢰성 검증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하는 행사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ICT 장비 신뢰성 지원센터 개소로 네트워크 및 컴퓨팅 분야의 중소·중견기업들을 위한 인프라를 활성화해 국내 ICT 장비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