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미생물 발효기술의 융합과 창조'를 주제로 소개
2015 창조경제 박람회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창조경제위원회 소속 21개 부처 및 11개 경제단체가 주최하고 기업이 참여하는 창조경제 종합행사다.
특히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축적된 미생물 발효기술력을 기반으로 미래 친환경 바이오산업을 위한 창조적 혁신을 주도하고, 글로벌 시장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성장하겠다는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과거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 장류와 김치부터 친환경 바이오 발효공법으로 생산하는 5대 사료용 아미노산(메치오닌, 라이신, 트립토판, 쓰레오닌, 발린) 제품 등을 전시했다.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실험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실험도구들을 배치해 CJ제일제당 바이오연구소의 분위기를 연출했고, 디지털 현미경으로 직접 유용 미생물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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