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유력후보?…조장혁·거미 제치고 17대 가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복면가왕 캣츠걸.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캣츠걸.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복면가왕'에서 새로운 가왕에 오른 '캣츠걸'의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기존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이하 코스모스)와 '감성 보컬 귀뚜라미'(이하 귀뚜라미), 그리고 새로운 도전자 '여전사 캣츠걸'의 3파전 무대가 펼쳐졌다.
가장 먼저 캣츠걸이 '홀로'를 선곡, 맨발로 무대에 올라 열창했다. 이어 귀뚜라미는 '비와 당신'을, 코스모스는 '꿈에'를 불러 청중의 마음을 흔들었다. 투표 결과는 귀뚜라미가 3위, 코스모스가 2위, 캣츠걸이 1위였다. 캣츠걸은 코스모스의 5연승을 저지하며 새로운 가왕에 올랐다.

이후 캣츠걸을 제외한 두 복면가수의 정체가 공개됐다. 귀뚜라미는 조장혁, 코스모스는 거미였다. 17대 가왕에 오른 캣츠걸은 흐느끼며 "정말 노래를 마음껏 하고 싶었는데 잘할수 있다고 힘을 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로운 가왕의 탄생과 함께 네티즌들은 캣츠걸의 정체 찾기에 나섰다. 캣츠걸의 정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들은 차지연, 옥주현, 서문탁 등이다.
특히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차지연을 유력한 후보로 꼽았다. 마이크를 오른손으로 잡고 노래를 부르다가 왼손으로 넘기는 행동, 마이크를 잡은 손가락을 접었다 폈다하며 박자를 맞추는 습관 등이 차지연과 닮았다는 것이다. 키가 172cm로 크다는 점 역시 네티즌들이 캣츠걸로 차지연을 꼽는 이유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