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소형 풀프레임 카메라 RX1 시리즈의 최신작 RX1R II 국내 첫 공개
세계 최초 이면조사형 4240만 화소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가변 로우패스 필터
세계 최다 399개 위상차 포인트 초고속 하이브리드 AF 시스템, 칼자이스 T 코팅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소니코리아가 세계 최소형 풀프레임 하이엔드 카메라 'RX1R II'를 17일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
RX1R II는 소니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력을 통해 4240만 화소의 이면조사형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와 세계 최다 399개 포인트의 하이브리드 오토포커스(AF) 시스템을 한 손에 쥘 수 있는 초소형 바디에 담아 일상에서도 손쉽게 풀프레임 카메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소니는 "센서와 렌즈의 완벽한 조합을 위해 마이크론(0.001mm) 단위로 풀프레임 센서 면과 렌즈의 위치를 정밀하게 설계하고, 이미지 중심에서 주변부까지 최상의 해상도를 구현하고자 섬세한 공정의 수작업으로 희소성에 높은 완성도까지 갖춰 최정상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로 가치를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소니코리아는 RX1R II 출시를 기념해 19일 오후 2시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한정 수량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예약 판매는 RX1R II 단품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케이스 패키지, 액세서리 풀 패키지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된다. 예약 구매 고객 전원에게 무상 수리 서비스 1년 추가 연장으로 총 2년의 무상 수리 서비스 혜택이 제공 될 예정이다.
출시는 오는 26일이며 가격은 389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 공식 홈페이지(www.sony.co.kr)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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