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스트릿츄러스가 대표 인기 메뉴인 ‘시나몬츄러스’에 이어 새로운 맛의 ‘츄러스’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나몬츄러스의 인기에 이어 이번에 출시한 츄러스 신제품 2종은 ‘그레인츄러스’와 ‘쇼콜라츄러스’로, 즉석에서 바로 튀겨내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츄러스에 곡물과 초콜릿을 더한 제품이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나 우유와 함께 먹으면 출출한 오후시간 든든한 간식메뉴로 안성맞춤이다.
그레인츄러스는 몸에 좋은 17가지 곡물가루를 입혀 더욱 건강한 맛으로, 마치 콩고물을 묻힌 것처럼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쇼콜라츄러스는 츄러스에 깊고 진한 쇼콜라 슈가를 더해 달콤한 맛과 향이 일품이다. 가격은 2종 모두 각 2000원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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