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국민의 인권과 생명을 지키고 국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견마지로’를 다하는 것이 대통령 이하 모든 공직자의 의무”라며 “국민은 지배대상이나 수탈대상이 아니며, 누구나 권력으로부터 공평하게 대우받을 권리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며 “민주공화국의 주인이면서 ‘머슴’의 부당한 공격으로 생사경계를 넘나들고 있는 분의 빠른 회복을 빈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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