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1일 통합 KEB하나은행 출범과 함께 5000억원 한도로 출시됐던 '주거래우대 중소기업대출'이 2개월만인 10월말 기준 조기 완전판매된 데 힘입어 이번에 2차 판매를 하게 됐다.
'주거래' 요건으로는 임직원 급여이체 모계좌 신규, 신용카드 가맹점, 4대 연금 수령 계좌 등 사업용 결제계좌 지정, 외환 거래실적 5만달러 이상 취급, KEB하나은행의 모바일 서비스인 하나멤버스, 하나N뱅크, 하나N월렛 신규 가입 등 기업 주거래 요건을 1가지 이상 충족하면 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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