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코오롱인더 스트리가 전개하는 슈즈브랜드 슈콤마보니가 간판 스니커즈 제품인 헤븐의 후속 모델 '뉴 헤븐 글리터'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헤븐은 작년 말 출시된 스니커즈 제품으로 2013년도에 처음 선보인 '스카이'의 인기에 힘입어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재 출시된 모델. 최근에는 헤븐과 스카이 두 제품을 모두 합쳐 총 14만 족 판매(지난 27일 기준)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가격은 29만8000원이며, 함께 출시된 하이탑과 슬립온 라인은 각각 32만8000원, 24만8000원이다. 전국 슈콤마보니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www.suecommabonnie.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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