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7일부터 서울 송파삼전 지구의 행복주택에 입주가 시작된 가운데 행복주택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 사회활동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이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에 지어지는 임대료가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이다.
행복주택의 평수는 10~20평 내외로 계획되고 있으며 입주자들의 특색을 고려하여 알맞는 평수에 입주할 수 있게 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입주를 원하는 사람들은 행복주택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신이 입주 조건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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