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애플사의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가 23일 국내 상륙하면서 각 통신사들이 개통자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해 화제다.
KT는 지난 21일 저녁 6시부터 광화문 올레스퀘어 정문에서 노숙을 하며 기다렸다는 1호 개통 부부에게 데이터선택 699 요금제 1년 무료 혜택과 아이패드 에어2, 애플워치를 증정했다.
LG유플러스는 영화배우 유아인, 박보영이 개통 행사에 함께 했으며 대기자들에게 인기 셰프 김풍이 직접 만든 도시락을 제공했다. LG유플러스 1호 개통자에게는 170만원 상당의 경품이 증정됐다. 이후 예약가입자들은 가입 순서에 따라 LTE 빔,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투스 헤드셋 등을 차례로 받았다.
SK텔레콤 역시 서울 종각역 T월드 카페에서 출시 행사를 열어 아이폰6s 64GB 로즈골드 100대를 선착순 고객 100명에게 즉시 개통해주고 추첨으로 워커힐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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