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우먼 김윤희가 이태원에 있는 자신의 초소형 실용 주택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개그우먼 김윤희가 출연해 자신이 직접 지은 4층짜리 이태원 집을 공개했다.
김윤희는 "우연히 들른 이태원에서 오랫동안 거래가 되지 않던 16평짜리 자투리땅을 발견했다"며 "다 쓰러져가는 집이하나 있는데 젊었을 때 도전해보자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던 아파트를 정리하고 가족을 위해 작은 집 짓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바닥 시공부터 가구 제작까지 어느 하나 쉬운 것이 없었다"면서도 "이 집 짓고 '건물주'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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