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주최하는 녹색건축한마당은 국내·외 친환경 건축 정책과 기술, 제품, 세미나, 전시회 등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행사로 오는 23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국내 최초로 친환경건축물인증(현 녹색건축물인증) 건물인 '코오롱글로벌기술연구소'와 국내 최초 주거용 독일 패시브하우스인증 건물인 '이플러스그린홈(e+ green home)', 국내 최초 '지열냉난방 아파트(송도 더 프라우Ⅱ)' 등을 개발·시공했다. 또 '수도권수도통합운영센터', '화성시복합복지타운', '방배열린문화센터', '지밸리비즈플라자' 등 국내 다수의 녹색건축물을 성공리에 완공했다.
최근에는 국토부에서 녹색건축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중인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에서 국내 최대 규모인 한국외국어대학교 어문학관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으며, 그린리모델링 본 사업자 자격도 취득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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