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러닝 어드벤처 게임 '퀵보이(Quick Boy)'의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달리기, 점프, 슬라이드 등 러닝 게임의 기본적인 조작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스테이지 방식의 '스토리 모드'와 전세계 이용자들과 경쟁할 수 있는 '월드챌린지 모드'로 구성됐다.
여기에, 각기 다른 능력을 보유한 펫 개념의 '봇 시스템과' 비행 기능의 '제트팩 시스템', '성장' 등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는 물론 매일 제공되는 '아이템 룰렛', '일일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출시 전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PC: http://mobile.netmarble.net/_event/quickboy/2015/0915/ 모바일: http://mobile.netmarble.net/_event/mobile/2015/0915/) 사전 예약자를 모집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릴리' 캐릭터 및 2만 코인(게임재화)을 제공한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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