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21일 추석을 맞아 자사의 모바일 게임에서 대규모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RPG '몬스터 길들이기'는 다음달 6일까지 게임과 관련된 퍼즐을 풀어나가는 추석 이벤트 던전을 열고, 미션 완료 시 7성 몬스터, 골드, 열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미션 달성 시 7성 세리엘 등 몬스터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도 오는 30일까지 추석 이벤트를 연다. 넷마블은 이벤트 기간 내 매일 3가지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3만 골드 및 연 횟수에 따라 '6성 세나/사황 장비 소환권'과 '6성 영웅 소환권'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실시간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MMORPG) '드래곤가드'도 추석을 맞아 대량의 정령 경험치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모바일 전략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리벤져스 for Kakao'도 수확 시 많은 양의 다이아(게임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감나무'를 선보였다.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도 오는 30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특별 도전 과제를 수행하는 이용자는 '생체 데이터', '수정' 등 다양한 아이템 및 게임재화를 받으며, 해당 기간 중 7일간 출석하면 210개에 이르는 '생체 데이터'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각 게임 별 추석 맞이 이벤트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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