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오는 19일 2015년 하반기 넷마블컴퍼니 채용설명회인 '잡쇼(Job Show)'를 서울 구로동에 있는 사옥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날에는 국민게임 '모두의마블'을 개발한 최정호 넷마블엔투 대표, 넷마블게임즈 글로벌과 마케팅을 총괄하는 이승원 부사장 등이 참석해 넷마블컴퍼니의 스토리와 인재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넷마블은 신입 지원자들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R&D, 사업, 경영지원 등 각 부문 실무자가 직접 직무에 대해 소개하고, 입사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모집부문은 ▲게임제작(PD/PM, 기획, 프로그램, 그래픽디자인)▲사업(사업, 홍보/마케팅)▲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인프라 및 클라우드 개발, 플랫폼 개발, 사내시스템, 기술PM, QA, 게임데이터 분석, AI)▲경영지원이다.
신입은 2016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경력은 관련 직무 수행 경험 1년 이상이면 학력과 학점 등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경력직은 서류전형 마감일과 관계없이 지원과 동시에 서류검토 및 면접 전형을 진행하는 스피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넷마블컴퍼니 사이트(https://www.netmarble.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2015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공채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컴퍼니 사이트(https://www.netmarb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