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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 올해 영업익 전년比 26% ↑…中 진출 본격화"

최종수정 2015.09.09 07:34 기사입력 2015.09.09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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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교보증권은 9일 에프엔씨엔터 테인먼트에 대해 실적 개선 및 중국 진출 본격화가 주가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유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올해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820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6%, 26%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연예인 영입에 따른 일시적 비용 증가로 컨센서스 실적을 하회할 수 있지만 향후 본격적인 중국 진출로 인한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며 "중국 진출을 위한 협력사 선정시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은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유재석 등 MC를 대거 영입했고 드라마, 예능을 자체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다. 소속 연예인들과 함께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방안도 모색중이다.

정 연구원은 "중국 현지에서 아이돌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해 중국 내 브랜드 제고에 나설 전망"이라며 "이 회사 소속인 씨엔블루 리더 정용화도 최근 중국 최고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쾌락대본영'에 출연하고 주요 방송사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는 씨엔블루, FT아일랜드, AOA 등이 소속됐다. 주요 사업활동 영역은 음악과 매니지먼트로 올해 드라마 제작사업도 시작했다. AOA는 인기 상승으로 올해부터 10% 이상의 매출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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