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선 3년간 7억여원 지원받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안영근 교수가 최근 보건복지부와 미래창조과학부의 2015년 국가연구개발사업 2건에 대한 연구책임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2개 사업의 연구책임자를 맡은 안영근 교수는 보건복지부 연구사업에 대해 향후 3년간 15억원, 미래창조과학부 사업에서는 3년간 7억2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현재 심혈관 질환 중개연구팀을 이끌고 있는 안영근 교수는 약물, 천연물, 유전자 및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손상된 심장조직의 재생과 회복에 대한 다양하고 새로운 치료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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