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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안영근 교수, 국가연구개발사업 2건 연구책임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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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사업 향후 3년간 연구비 15억원"
"미래창조과학부선 3년간 7억여원 지원받아"


전남대병원 안영근 교수

전남대병원 안영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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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안영근 교수가 최근 보건복지부와 미래창조과학부의 2015년 국가연구개발사업 2건에 대한 연구책임자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국가연구개발사업 공모 결과, 안영근 교수의 ‘세포 및 이식술 최적화를 통한 중간엽줄기세포 심근경색 치료제 개발’과 ‘질환 니쉬의 통합적 분석을 통한 다기능성 심혈관 치료기술의 상용화’가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개 사업의 연구책임자를 맡은 안영근 교수는 보건복지부 연구사업에 대해 향후 3년간 15억원, 미래창조과학부 사업에서는 3년간 7억2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현재 심혈관 질환 중개연구팀을 이끌고 있는 안영근 교수는 약물, 천연물, 유전자 및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손상된 심장조직의 재생과 회복에 대한 다양하고 새로운 치료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총 8건의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안영근 교수는 심혈관질환 및 세포치료개발 분야에서 수많은 논문을 발표했으며 2014년 한국과학기술 한림원 의약학부 정회원 선임, 2015년 대한민국 과학기술 연차대회에서 이학부문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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